|
|
| 제목 |
[re]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다 하셨습니다. |
| 이름 |
bayer |
작성일 |
0000.00.00 |
|
|
| 먹순이의 영원한 잠은 차라리 먹순이와 가족을 위한 선택이였을 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할 것을 다해본 후 나타난 상황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습니다. 이제는 차분한 마음으로 지친 심신을 생각하시고 몇일 푹 주무시고 애쁜 따님과 같이 쉬시면서 자신과 가족의 평온을 찾으시기바랍니다. 우리는 먹순이를 보내면서 잊혀졌던 몇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야생동물은 자신의 약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제 몸을 지탱할 힘이 있을때까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며 견딜수 없으면 어디론가 은폐된 곳으로 숨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홍역의 증상이 보인 개에 있어서 어느정도 방어효과가 있는 항체의 소유견은 1차 임상증상을 보인후 회복되고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다가 다시 2차 발증이 시작되는 개는 대부분 예후가 좋치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최선을 다하여도 끝에는 명을 달리한다는 것입니다. 또 국내의 애견 교배시스템에 대하여 반드시 교배의뢰전 할수 있는 모든 백신을 새로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교배를 상업적으로 하는곳은 정기적으로 관할 기관의 점검을 박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픈마음을 같이하며 평상의 마음을 찾으시는데 진력하시기부탁드립니다. 전담팀 |
|
|
|
|
|
홈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